San Francisco
- 종합/사회
벨뷰 브레이번 ‘노스타워’…다행히 부상자 없어
벨뷰 다운타운의 브레이번 ‘노스 타워’ 30층 발코니에서 지난 18일 오전 10시께 가로 3피트 세로 4피트 크기의 유리창이 지상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브레이번의 댄 이바노프 CEO는 19일 30층 발코니를 지탱하던 유리창이 추락하며 23층 난간에 부딛친후 지상 애완동물 산책공간에 떨어졌다면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번은 유리창이 떨어진 북쪽 측면의 발코니 출입을 전면 금지시키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9월 시애틀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 & 콘도 건물에서도 발코니 유리창이 지상으로 추락해 시애틀시는 건물 발코니 유리창 전체를 교체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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