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로교회 (조신일 목사, 1200 Easton Rd., Roslyn, PA 19001)는 25일 성탄 축하 및 권사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사무엘목사는 요한계시록 22장16절-21절 말씀 ‘광명한 새벽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 “특별히 2011년도 마지막 주일이며 성탄 축하 및 권사임직 예배로 드리고 있는 이 시간에 우리는 한번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약속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복원 목사는 축사를 통해“새로 임직을 받은 세분의 권사에게 축하를 드리고 권사의 중직을 받은 여러분은 죽도록 충성 하고 주의 종을 섬기며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여종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받은 이정순 권사는 임직자 대표 인사말을 통해“하나님과 사람의 일꾼으로 세움받은 자리에 오셔서 사랑과 격려로 함께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말과 행동과 인격에 있어 순결함으로 설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권사 임직자: 이숙자, 이정순, 조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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