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댄스를 즐기는 여성들.
2012년 새해 운동 경향은 어떨까?
매년 미국 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에서 실시하는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2년 피트니스 트렌드는 근력운동(strength training), 코어훈련(core training), 체중줄이기 운동 등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줌바댄스 운동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베이비부머세대가 늘어나면서 노인운동 프로그램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포츠의학회는 매년 피트니스 경향을 조사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전세계 2,620명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줌바댄스가 2012년 피트니스 트렌드에서 9번째 순위에 오른 점이다. 줌바댄스는 250개 이상 국가에서 11만 개 체육관에서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줌바댄스는 입소문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라틴스타일 댄스로 온 몸을 움직이는 에어로빅 같은 전신운동이다.
피트니스 전문 트레이너 인력이 요구되면서 2012년 피트니스 트렌드의 1위 이슈는 ‘교육받고, 인증받은 경험있는 피트니스 전문인력’이 5년째 같은 자리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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