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기독교방송국(대표 전영현 목사) 2012년 시무예배가 4일 오전10시 챌튼햄 선상(보령한의원3층)에 있는 방송국사무실(500.W. Cheltenhem Ave., Philadelphia, PA 19126)에서 방송국 관계자와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필라 목사회장 최형관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절-27절 말씀 ‘상받는 경주자’라는 제목으로“경주자는 목표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특별히 기독교방송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경주에 임해야 하며 바로 그 뜻은 영혼구원과 복음전파에 그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라기독교방송국 대표 전영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침체 되었던 방송국을 여러 교회와 후원이사, 천사회원 후원으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당부한다”며“임직원이 함께 뜻을 합하여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무예배 후 박한용 장로(영생장로교회, 보령한의원장)가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점심 만찬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필라기독교방송국 임직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 전영현 목사, 선교국장: 오방환 목사, 기획국장: 김한규 집사, 총무부장: 강귀연 목사 아나운서: 신금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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