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산호세 신년하례회, 17일 단체장 기도회 등
북가주지역 한인교계의 201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 등 각종 모임이 새해 벽두부터 열린다.
한인교계의 신년 첫 하례회는 8일(일) 오후5시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 주최로 산호세 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이에 앞선 7일(토) 오후6시에는 버클리 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에서 한인과 흑인교회 목회자 모임이 열린다. 한인과 흑인교회협의회(AAKAFOC) 주최의 이날 모임에서는 한흑간 화합 노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상은 목사를 축하해 줄 계획이다.
콘트라코스타지역교회연합회(회장 박상돈 목사)의 신년하례회는 16일(월) 큰 마음바른교회에서 가질 예정으로 있다. 이어 17일(화) 오후7시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회장 변재원 목사) 주최의 한인기관장및 단체장 초청 기도회가 열린다. 장소는 구세군 상항교회. 또 오는 21일(토) 오전6시에는 크리스천 라이프(발행인 김평육 선교사) 주최로 북가주 한인사회와 조국과 미국과 세계를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린다. 장소는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시무). 그리고 1월 30일(월) 오후5시에는 몬트레이교역자협의회(회장 강동호 목사) 주최의 신년 하례회가 박종식 목사 사택에서 열리게 된다. 모임 장소와 연락처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교협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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