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일로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발레리 어빈 카운티 의원은 11일 오전 몽고메리카운티 의회에 한인들을 초청, 한인의 날 입법화 계획을 밝혔다. 어빈 의원은 “미주 한인들은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여러 방면에 있어 기여를 했다”면서 “따라서 미주 한인의 날을 오는 17일 입법화하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에 대한 공청회는 내달 7일 열릴 예정이다. 흑인계인 어빈 의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흑인 기념일인 콴자 데이(Kwanzaa Day)와 함께 기념일로 하는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몽고메리 카운티는 의원들이 모두 서명한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을 최정범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서재홍 수도권MD한인회장,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대표, 양윤정 미주여성경제인협회장, 박희규 MD상록회장, 이근선 미주한인재단 메릴랜드회장 등 단체장들에게 전달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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