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기독교방송국 초청 서울 요벨스 콰이어 합창단 공연이 지난 14일 몽고메리 교회에서 1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복음의 횃불 , 생명의 소리”라는 기치아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출발한 필라 기독교방송국(대표 전영현목사) 후원의 밤을 겸한 공연이었다.
김선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 앞서 한병섭(일본 선교사)목사는 일본 스나미 때 요벨스콰이어 합창단이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공연 한 것을 간증 했다.
본 공연에서 요벨스콰이어 찬양단은 합창, 중창, 독창, 바이올린 독주 등 16개의 다양한 레파토리로 앵콜송을 받으며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 기독교방송국 운영이사장 전영현 목사는 강승호, 민영선, 최해근, 이대우, 신해균, 서장석, 이근상, 운영이사들을 소개 한 후 사장으로 수고했던 최해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김한규 기회국장은 기독교방송 예정 행사로 8월 복음성가 경연대회, 10월 후원의 밤, 교회 순회 찬양부흥회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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