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제 4회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가 오는 29일(일) 오후 6시 부터 월넛크릭에 위치한 미국주류교회인 Hillside Covenant Church에서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정 윤명 목사 / 월넛크릭 지아이엠교회 담임 ) 주최의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교회와 라티노교회가 연합하여 개최한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시 85:6) Will you not revive us again, That your people may rejoice in You?(Psalm 85:6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북가주에 있는 미국의 주류를 비롯한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하여 기도하게 된다. 컨퍼런스에는 한인을 비롯한 미국 주류교회와 러시아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이란, 필리핀 ,타아완, 태평양 아일랜드, 아프리카와 라티노 등의 30여 민족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 이들민족은 이날 뜨거운 합심연합 기도에 이어 특별 찬양순서를 갖는다. 또 각 민족들의 처한 형편에 따른 특별기도 요청 동영상 프리젠테이션 등의 순서를 가진후 복음적 교단의 민족교회 연합으로, 미국과 열방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성회로 진행된다.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회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북가주의 여러 다민족이 초교파로 모여 진행될 이번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 선언문(12기도문) 채택과 메시지에 이어 열방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러 민족 연합 합심기도(All Nations Union chain Prayer)를 하게 된다.”면서 이번 연합기도 컨퍼런스에 한인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 문의: (925)-639-9527/(925)-988-9191
www.visionGIM.org /
<손수락 기자>
제4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컨퍼런스가 오는 29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3회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가운데 GIM 대표인 정윤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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