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운동의 성경적 역사적,문화적,전략적 관점을 다루는 선교훈련인 퍼스펙티브스(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가 오는 2월부터 열린다.

이번 퍼스펙티브스의 목회자 대상의 집중훈련은 오는 2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어 일반 평신도 대상의 퍼스펙티브스는 오는 2월 20일(월)부터 12주간 동안 매주 월요일 밤 저녁7시에서 10시까지 열린다.

본래 퍼스펙티브스는 세계 기독교운동을 배우는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USCWM의 랄프 윈터박사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이번 12주간 진행되는 선교의 기본 훈련은 선교한국이 주최하며 USCWM이 인증하는 수료증도 발행하고 있다.

이번 목회자 대상의 산호세 퍼스펙티브스 강사로는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를 비롯 김동화,정민영,김병선 선교사가 참여한다고 PSP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서광원 목사가 밝혔다. 평신도 대상의 일반과정 강사는 고상환 목사, 김동욱 목사,김영련 목사,성수남 목사, 손원배 목사,홍삼열 목사등 지역 목회자가 맡아 강의를 한다.

산호세 퍼스펙티브스의 참가 등록비는 1월 31일전 250달러, 1월 31일후는 300달러이며 ㅜ부가 등록시 100달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재비는 500달러, 신청방범 :sanjosepsp@gmail.com. (408)655-558(서광원 목사.PSP 코디네이터)

<손수락 기자>


지난해 산호세에서 열렸던 퍼스펙티브스에서 한철호 선교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