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뉴저지 동산장로교회(김문봉 목사, 20 Kings Highway East, Haddonfield , NJ 08033) 창립1주년 감사예배 가 지난 22일 열렸다.
담임 김문봉 목사는 인사말을 통하여“9년 전 미국에 유학와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나가 신학교에서 교육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고“하지만 나의 생각과 꿈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동부지역 남부뉴저지에 1년 전 13명의 성도들과 가정예배로 시작하여 본교회당에서 개척하게 되었다”며“현재 50여명의 성도들이 복음전파와 전도에 헌신해 주심을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에서 안재도 목사는 베드로전서 3장 7절-9절 말씀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성경 66권에서 축복이라는 단어가 359번이나 나온다”며“축복은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스스로 받는 복이 아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