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드림 밴드(단장 송성현)가 설날인 23일 휄로쉽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를 찾아 위문 공연을 펼쳤다. 저먼타운 소재 메릴랜드 휄로쉽교회에서 열린 공연에는 한인 노인 100여명이 참석, 드림 밴드의 ‘까치 까치 설날은’ ‘오빠 생각’ ‘과수원 길’ 등의 동요를 들으며 향수를 달랬다. 공연에는 송성현 단장을 비롯최평란(드럼), 황은숙(키보드), 마이크 홀턴(색서폰), 김선화(클라리넷), 홍원애·케서린 김(싱어)씨 등의 단원이 참가 했다. 또 가브리엘 김·최명현·오현주씨는 고전무용을 선사하며 명절 분위기를 띄웠다. 드럼을 맡고 있는 최평란씨는 “명절을 맞아 고국을 떠나 살고 있는 우리 부모님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위문공연에 나섰다”고 전했다. 드림밴드는 준비해 간 손수건 100장을 노인들에게 새해선물로 전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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