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의 부위(Bowie)에 들어선 대형 마켓에 비어·와인 면허를 예외적으로 발급하자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의회에 상정됐다.
이 법안(PG 307-12)에 대한 공청회는 당초 26일로 예정됐으나 연기돼 내달 2일 오전 9시 애나폴리스 소재 주하원빌딩(Lowe House) 150호실에서 PG 카운티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하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 법안은 카운티 북쪽 지역인 부위에 들어선 수퍼마켓 ‘트레이드 조스(Trader Joe’s)’에 대해 예외적으로 비어·와인 판매를 허용하자는 것.
이와관련 서진석 PG한인상공회 회장은 “부위에는 한인 리커스토어가 많지 않아 큰 영향은 없지만 이 수퍼마켓에 대해 예외적으로 비어·와인 면허가 허용될 경우, 카운티 전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를 적극 저지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 법안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면서 “한인상공회 차원에서는 현재 러션 베이커 PG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한 정치인들을 만나, 한인 상인들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에 따르면 PG카운티내에는 130여개의 한인운영 리커 스토어가 있다.
한편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이광서)도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볼티모어 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 다각적인 대책을 하고 있다.
메릴랜드에서는 비어·와인 면허를 예외적으로 발급하자는 법안이 주차원와 카운티 차원에서 상정돼왔지만 모두 부결됐었다.
문의 (443) 545-4532 서진석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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