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북한 강연부터 5월까지 공연 등 각종 행사

포틀랜드주립대(PSU) 아시안연구소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한국과 관련된 각종 강연과 공연을 펼치는‘코리안 나이트 2012’를 개최한다.
첫 행사는 2월 15일 오후 6시 뉴 스튜던트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PSU 정치학 명예교수이며‘아시안 퍼스펙티브’잡지 편집장인 멜 커토브 박사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지도체제하의 북한을 분석하는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2월 25일 오후 6시 스미스 메모리얼 스튜던트 유니언에서 ‘한강의 기적’이란 주제로 올해 코리안나이트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및 전통공연, 태권도시범, 패션쇼 등이 펼쳐지고 푸짐한 경품 추첨도 함께 열린다.
이어 5월21일과 22일에는 위스콘신에 있는 세인트 노버트칼리지의 역사학 교수인 웨인 피터슨 박사가 강사로 나와 한국과 중국 관계, 미주 한인사회의 형성 과정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문의: (503)725-8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