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보일 챔블리 기아차 도라빌점 오픈..."혁신적 서비스로 한인에게 혜택"
지난 1947년 시작된 에드 보일 자동차 판매사(이하 에드보일)가 기아 자동차 판매 도입과 함께 한인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드 보일은 지난 27일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르버드 선상 챔블리 지역 도라빌 H마트 건너편에 "에드 보일 챔블리 기아자동차"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새로 문을 연 챔블리 지점은 미국에 진출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 자동차를 판매하는 곳으로 차량구매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 고객이 방문했을 당시 편안하고 안락한 품격을 자랑한다.
에드보일은 내방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 및 시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의 서비스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챔블리 지점 총괄 담당 매니저 데이빗 부스(David Booth)는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도 가장 좋게 평가 받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 라며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대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에드 보일사의 장점은 종업원의 처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라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한인사회와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인타운의 출발지였던 도라빌 챔블리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어떤 형태로든 한인커뮤니티와의 유대 관계를 통해 그 일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11년 만에 에드 보일 회사에 입사해 총괄 매니저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 배경에는 “종업원을 중시하는 회사의 정직성에 매료되어 일을 시작하였는데, 성실히 일한 결과에 대해 보상받은 것 뿐”이라며 “함께 일하는 모든 직원들도 성실히 일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에드 보일사는 매년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같은 실적을 토대로 이번에 7번째 지점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에 대한 양적, 질적 서비스 증진을 통해 앞으로도 획기적인 판매 신장세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인 담당 윤동화 매니저는 “데이빗 부스 총괄 매니저의 말처럼 종업원에 대한 대우가 너무나 좋다"며 “이는 회사가 종업원의 요청을 최우선 시 한다는 점에서 매장을 찾아주시는 한인 고객들의 편에 서서 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 보일사는 혼다, 아큐라, 쉐비, 현대, 기아자동차를 포함해 총 7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전화: 770)234-7800.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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