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오는 11일 마감되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에 재외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의장도 맡고 있는 한 대표는 1일 “올해는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뜻 깊은 해”라며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는 재외동포들이 조국의 민주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가 재외국민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재외국민들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게 된 만큼 유권자 등록을 통해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며 “그래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 대표는 “1일 현재 7만5천여 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으며 남은 기간동안 등록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10만 명 등록이 달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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