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과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회장 국정련)가 공동주최한 소프라노 양제경(25) 독창회가 지난 28일 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양제경은 모차르트, 헨델, 드뷔시 등 클래식 오페라를 비롯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전통 가곡 12곡에 이어 청중들의 앙코르 요청에 한국민요 ‘새타령’을 선사했다. 오는 3월 케네디 센터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시 판투테’ 공연을 앞두고 있는 양제경은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의 도밍고-카프리츠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 국정련 회장은 “음악회는 미 주류사회에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 성악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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