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대(GWU) 한인 동문회가 웹사이트 오픈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GWU 한인동문회(회장 이수동)는 1일 한강에서 올해 첫모임으로 상반기 이사회를 가졌다.
박윤식 이사장(조지워싱턴대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웹사이트 개발, 글로벌 포럼 참가(3월 16일과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춘계·추계 골프대회(5·10월), 가을야유회(9월 22일 메릴랜드 캐더락 파크), 송년회(12월 8일, 메릴랜드 리버밴드 클럽), 주소록 발간, 워싱턴 포럼(봄 또는 가을) 등의 사업이 결정했다.
또 총회(6월), 하반기 이사회(7월) 등의 회의 일정도 확정됐다. 예산으로는 총 4만4,000달러가 배정됐다.
또한 동문간 친목도모를 위해 골프, 테니스, 라켓 볼 등 동호회 모임과 함께 비정규적인 모임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문의 (703)400-5016
www.gwuamerica.org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