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전남대 동문회 발기모임이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미소식당에서 열렸다. 안은희(74학번), 강창구(77), 강요셉(81) 등 7명은 “올해 내 전남대 동문회 창립을 목표로 올해 첫 모임을 가졌다”며 “워싱턴 일원 동문 규합을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앞으로 본교 교환교수나 유학생들과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모교 발전과 미주 사회와의 교량 역할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전남대 동문들의 참여와 격려를 당부했다. 연락처 (571)216-9302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yongbongusa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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