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부터 11일 까지...650여개의 일자리 제공
올 봄 개장 예정인 킹 오프 프러시아 지역 밸리포지 카지노 리조트에서 잡 페어를 연다.
일정은 이번 주 9일 목요일부터 11일 토요일 까지,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밸리포지 컨벤션센터에 오픈되는 카지노는 호텔, 7개의 레스토랑, 스파와 풀, 그리고 10만 스퀘어 피트 이상 집회장 등을 갖추는 종합 리조트 형태의 카지노로 건설 중이다.
이번 잡 페어는 새롭게 들어서게 될 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과 라운지, 나이트클럽과 바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직원 채용이 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새롭게 들어서는 레스토랑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샐 셔리 회장은“올 봄 오픈 예정이지만 이미 비즈니스가 시작됐고 많은 사람들의 일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이번 잡 페어를 통해 6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원할 수 있는 직업군에는 레스토랑 매니져와 주방장, 서버와 바텐더 등 이며 이력서를 지참하면 면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VFCasino.com 을 참고 하면 된다.
안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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