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전면허증을 가진 한국 국적자가 한국 운전면허증 교환을 원할 경우 오는 4월1일부터 반드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한다.
버지니아아주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주정부에서 인가한 공증 사무실에서 공증을 받고 주정부에 등록된 인증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이후 공증 받은 서류를 수수료, 연락처, 커버 레터 및 반송 우표를 지참, 리치몬드에 위치한 인증부(Authentification Division)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메릴랜드는 관련 서류를 공증 받은 뒤 카운티가 속한 순회법원 서기(circuit court clerk)가 발급하는 증서(certificate)를 받아 주정부에 내면 된다.
자세한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는 VA 주정부 홈페이지(www.commonwealth.virginia.gov/Authentications/authentications.cfm) 및 MD 주정부 홈페이지(www.sos.state.md.us/Certifications/faq.aspx)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