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12년 동부지역(목사,장로) 기도회가 지난 2월6일(월)부터 8일(수)까지 벅스카운티장로교회(김풍운 목사, 1550 Woodbourne Road, Levittown, PA 19057) 와 Sheraton Bucky Hotel (400 Oxford Valley Road, Langhorne, PA 19047)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이는 용기를 가지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강기봉 목사(뉴욕 백민교회시무)는 환영인사 말을 통해“금년에도 동부지역 목사, 장로 기도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금번기도회를 통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배 동역자, 장로에게 더욱 신뢰와 존경심을 더하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재훈 박사(테이코 우주개발사 대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장로)가 강사로 나와 창세기1장28절 말씀 ‘충만하게 채우고 정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정재훈 박사는 2004년 1월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스프릿트호와 오퍼튜니티호의 핵심부품인 극적온신경조직 및 1562종류의 열 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우주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다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지호 참사의 원인을 개선, 우주왕복선이 정상비행할 수 있는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해 세계과학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하여 한국인의 긍지와 우리조국의 국위를 선양했다.
2003년 우주 왕복선 콜럼비아호의 참사원인 이었던 외부연료탱크의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하여 2005년 7월26일 디스커버리호의 성공적인발사에 기여하므로 미 항공우주국으로 부터 큰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정 박사는 기업의 경영인으로써 항공우주국 등과의 최고급 행정과 최첨단의 연구를 하면서도 부인(정정숙 권사)과 함께 신학공부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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