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예진회(대표 박춘선)에서 무료 ‘교통규칙 특별 세미나’를 주최한다. 애난데일 소재 미드웨스트 신학대학 강당에서 오는 18일(토) 오전 11시 실시될 세미나에서는 박춘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국 교통법과 도로법,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잘 이해하지 못하는 교통법규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한다. 박춘선 대표는 “많은 한인이 교통법이나 교통에 관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호소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교통위반 티켓을 받고도, 자신이 왜, 어떤 이유로 티켓을 받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갓 이민자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교통법만 생각하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에서의 바른 운전법 및 교통규칙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007년 버지니아 주 운전면허 한글번역 책자를 내놓은 데 이어 지난해 6월 개정판을 펴냈다. 문의 (703)256-37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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