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이정주, 동열모, 주완식씨 등도 동참
회계사협회에 감사 의뢰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30일 이내 재선거’명령을 받아낸 마혜화 전 회장측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 박남표)가 전직 회장, 한인회 임원ㆍ이사, 커뮤티 대표 및 원로들로 15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비대위는 박남표, 신광재, 박창훈, 패티김, 이정주, 마혜화 등 전직회장 6명, 이성훈, 제임스
양, 김도산 등 한인회 임원ㆍ이사 3명, 강용길, 김동진, 동열모, 임건상, 권영배, 주완식 등
커뮤티 대표 및 원로 6명 등 15명으로 구성됐고 법원 연락관으로 패티김을, 총무는 마혜화
전회장이 맡기로 했다.
비대위는 15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열린 1차 모임을 통해 위원 인선작업을 끝마치고 이번 문제의 핵심쟁점 중 하나인 지난 3년간의 재정집행과정과 운영에 대해 워싱턴주 한인 회계사협회에 의뢰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재구성 및 일정은 회계사협회의 감사결과 시점과 조율해 결정할 예정이며 모든 회의결과를 법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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