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하 아여모, 회장 석은옥)이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아여모의 올해 사업 계획은 △매달 1회 아여모 하프단과 까리스 앙상블 학생들이 공동으로 두 곳의 양로원 방문 △지역사회 중년 여성들을 위한 크로마하프 교실 4개 교회(중앙장로교회, 필그림 교회, 북버지니아 장로교회, 버지니아 장로교회)개설 △중년 이후 사별한 여성들을 위한 치유와 친목 모임 △장애인들에 대한 장학금 후원 △몸 찬양 지도(메시아 평생교육원에서 김용숙 회원이 지도)등이다.
한편 아여모는 지난 18일 조지메이슨 선라이스 양로원을 방문, 위문공연을 펼쳤다.
방문에는 아여모 크로마하프 연주단의 김영란, 김병숙, 김영숙, 이경옥, 양승림씨와 까리스 앙상블 청소년 단원들이 동행 ‘갓 블레스 아메리카 ‘어메이징 그레이스’ ‘에델바이스’를 연주했다.
재키 김 회원은 “아여모 회원들의 고운 연감색 연주복 차림은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으며, 다시 꼭 와달라고 부탁하는 미국 노인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선사할 수 있다는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크로마하프 지도 문의
(703)989-696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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