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윤순구)의 동포 담당 영사로 김준구 참사관(사진)이 부임했다. 주미대사관 정무과로 자리를 옮긴 홍석인 영사 후임인 김 참사관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마쳤으며 외무고시 26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그동안 뉴욕의 유엔 대표부,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대사관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본부의 북미2과장, 장관 보좌관, 기획재정 담당관을 지냈다. 워싱턴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8일 워싱턴에 도착한 김 참사관은 “갈수록 영사민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2일 주 아르헨티나 대사에 한병길 전 페루 대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공관장 23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한 대사는 2003년 3월부터 1년6개월간 워싱턴 총영사를 지냈다. 또 2006년 3월부터 3년간 워싱턴 총영사를 역임한 권태면 주 코스타리카 대사는 본부로 귀임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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