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머리 연방 상원의원의 시애틀 다운타운 사무실에 탄저균을 연상시키는 분말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달됐으나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의회 경호대 테런스 가이너 서전트는 22일 “이 우편물은 머리의원을 비롯, 여러 상원의원들에게 동시에 배달됐으나 인체에 무해한 분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머리 의원의 매트 맥알바나 대변인도 “머리의원은 사무실에 있지 않았다”면서 “유사한 우편물이 다운타운 연방청사에도 배달됐다”고 덧붙였다. 연방수사국(FBI)은 편지에는 ‘치명적인 병원체에 감염될 확률은 10%’라는 경고성 문구가 들어있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편물의 발신지는 오리건 포틀랜드로 돼 있으나 가짜 주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FB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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