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회장 박희규) 산하 상록대학(교장 이신옥)이 오는 6일 개강을 앞두고 강사진 준비 모임을 가졌다.
락빌에서 지난 28일 열린 모임에서 박희규 회장은 “새 봄과 함께 시작되는 봄학기에도 강사진 여러분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사진 소개에 이어 이신옥 교장은 “이번 학기에 신설되는 서예반과 기타반을 비롯 모든 강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 교회에서 수업할 상록대 이번 봄학기 강좌는 김옥순(라인댄스), 차경옥(손뜨개반), 박종선(영어중급), 이주원(컴퓨터), 박일환(서예), 이봉호(사진), 정현숙(컴퓨터 기초), 박판식(기타), 이규양(컴퓨터 중급), 허권( 영어 시민권), 채수희 (문예반), 박혜자(피아노 반주)씨 등이 담당한다.
영어, 컴퓨터 등 기본과목 외에 정치, 경제, 문화, 시사, 종교, 건강, 생활상식, 명곡감상, 법률 특강이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은 ‘건강등산’으로 진행되며 취미클럽으로 등산, 사진, 건강체조, 탁구, 음악 등이 개설된다.
문의 (240)328-486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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