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태 정해창 장로장립, 정승현 권사 취임
샌리앤드로에 있는 실로암교회(담임목사 김용배)는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지난 26일 주일 오후 4시 30분에 가졌다.
이날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이상국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임직식에는 강승태, 정해창 안수집사의 장로 장립과 정승현 권사 취임이 있었다.이상국 목사는 ‘세가지 물’이란 제목으로 ‘영생의 물(요4:14), 성령의 물(요7:37-39), 희생의 물(요13:5)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안수례(목사위원: 이상국, 문민호, 정태영, 김종수, 김용배, 장로위원: 박재서, 강대철)가 있은 후 김용배 담임목사는 두 장로와 권사를 실로암교회 임직자로 선포했다. 정태영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김광렬목사는 축사를 했다. 백재은 집사(뷰티풀마인드 디렉터)가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했으며, 남성 4중창의 축가가 이어졌다. 또한 임직패 전달 및 축하 순서가 있은후 강승태 장로의 답사에 이어 임직예배 준비위원장인 김영국장로의 광고와 박수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진설명 : 실로암교회 김용배목사가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로부터 강승태 장로, 정해창 장로, 정승현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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