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갱’으로 불리는 워싱턴주 한인화가 최동열씨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대구에 있는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최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봄 안나푸르나 촘롱과 가을 칸첸중가 종리에 머물면서 히말라야를 그린 유화 및 밀납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지난 1972년 미국으로 건너와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고, 1992년 워싱턴주 스큄으로 이주한 뒤 한국과 뉴욕 등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최씨는 미국보다 한국에서 대가로 평가 받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삼성미술관 리움 등이 그의 작품을 구입해 소장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스큄에서 동료 화가이자 부인인 엘디 로렌스와 함께 라벤더 농장을 운영, 1년에 한 달 주말에만 시애틀로 나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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