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기계나 전기 고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서 차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 때 차를 지키는 사람이 없이 차만 놓아두고 떠나지 말아야 한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난 경우, 개솔린이 다 떨어진 경우, 그리고 과열로 인해 방열기 (radiator)가 고장 나서 차가 멈춘 경우는 펜실베니아 교통국 (Pennsylvani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PENNDOT) 으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행되며 일부 건설구간에서도 시행한다. 만약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차가 멈추어 움직일 수 없게 되면 911에 신고하기를 권장한다. 그러면 주 경찰이 도착할 것이다. 도착한 주 경찰은 PENNDOT에 도움을 요청, PENNDOT 에서는 자동차 타이어를 갈아 주고 개솔린을 채워주고 필요시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견인해 갈 것이다.
이 모든 서비스는 자동차 운전자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 서비스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행한다.
만일 자동차가 서비스시간 이외의 시간에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는 도로에서 멈추었다면 필라델피아 주차국 (the Philadelphia Parking Authority)에서 펜실베이아 주 경찰의 요청에 따라 무료로 견인 서비스를 해 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외곽에서 차가 멈추었을 때에도 주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911에 신고하기를 권장한다.
방치된 차량은 견인될 것이며 운전자는 범칙금이 포함되지 않은 견인비용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