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문화의 밤 성황
▶ “한국 도서가 가득 채워지길”
문 이 알리살 피자리아 대표가 주최하고 살리나스 로터리 클럽이 특별 후원한 ‘한국 문화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문화의 밤’행사는 살리나스 지역 시져 차베스 공립 도서관에 기증할 한국 도서 구입과 존 E. 스타인벡 초등학교 한국어 반의 후원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지난 15일 알리살 피자리아 에서 살리나스 로터리 클럽 회원들과 살리나스 교육구 임직원, 지역 한인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살리나스 로터리 클럽, 몬트레이 한인회, 노인회, 살리나스 공립 도서관, 허웅복 씨 등이 후원했으며, 김영주, 황규희, 이영숙 씨가 부채춤, 북춤 등의 전통 공연을 통해 기금마련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차 후 살리나스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열릴 ‘한국 문화의 날’ 기금마련행사의 수익금을 합하여 도서관과 한국어 반에 전달 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도서는 민족성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냐”면서“현재 시져 챠베스 도서관 아시아 섹션에 한국 도서를 현재보다 두 배로 늘려 가득 채우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히고”이 행사는 우리 한인들이 당연히 해야 할 과제인 만큼 한인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여 이런 운동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한국 도서를 기증할 한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서를 기증하실 분은 문 이 대표나 몬트레이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문 이 대표(831) 757-8646, 몬트레이 한인회 문순찬 회장(831)747-7850, 이응찬 이사장(831)905-1512.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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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 알리살 피자리아 대표가 주최한 ‘한국 문화의 밤’ 기금마련 행사가 열린 가운데 80여명의 참석자가 기금마련에 동참했다. 문 이 대표(왼쪽)과 리키 카브레라 살리나스 로터리 클럽 회장이 행사 취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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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 알리살 피자리아 대표가 주최한 ‘한국 문화의 밤’ 기금마련 행사에 80여명의 참석자가 기금마련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이영숙씨, 김영주씨, 문 이 대표, 주예지 학생, 황규희씨, 리키 카브레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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