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전임 회장단에 감사의 시간
▶ “여러분 감사합니다”
장애우 돕기 모임인 북가주 한마음회(회장 이선화)가 아이들에게 봉사와 도움의 손길을 펼쳤었던 자원봉사자들과 전임 회장단들의 노고를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뉴캐슬에 위치한 연합 감리교회에 봉사자들과 아이들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특별히 한마음회는 한마음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조은미 교수의 교육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자리와 그간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와 많은 봉사를 해줬던 남형민 선생의 귀국 송별회를 겸해 모였다.
이선화 회장은 "전임회장 차재순 교수와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이만큼 성장하고 많이 배웠다. 또한 친구처럼 형처럼, 누나처럼 아이들에게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모든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마음회에서는 오는 5월과 9월에는 특수 교육자들을 청빙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목적도 크지만 한두달에 한번씩 모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부모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갖는 것도 모임의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애아동을 양육하면서 드는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회장 이선화(916-548-0203)씨나 총무 이소라(916-995-8138)씨에게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북가주 한마음회는 자원봉사자들과 전임회장단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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