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에서 ‘한국 지도 그리기 대회’가 실시 됐다. 지난 17일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락빌 소재 얼 B. 중학교에서 열린 대회에서 학생들은 한국 지도를 그려보고 한국을 배웠다. 지도 그리기와 함께 학생들은 세계전도에서 한국을 찾아보며 자신의 뿌리가 시작된 곳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부모가 태어난 한국은 어떻게 생겼나, 세계 속 한국의 위치, 부모의 고향은 어디인가를 알아보고 표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학년 학생들은 수도 서울을 표시하고 광역시와 전국 8도를 공부했다.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는 매년 봄 학기 시작과 동시에 한 달간 집중적으로 ‘한국의 땅’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지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추성희 교장은 “한국 지도를 펴놓고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학생들이 자신들과 부모의 모국을 배우며 정체성을 키워나가고 있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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