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도 탁트인 전망 취향에 따라 방향 선택 노키아·스테이플스센터 등 문화시설 즐비
리츠-칼튼 레지던스 콘도는 27층부터 52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전 유닛이 동서남북으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리츠-칼튼 레지던스 미디어 투어
“리츠-칼튼 레지던스 콘도에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생활을 경험해 보세요.”
LA 다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럭서리 콘도 ‘리츠-칼튼 레지던스’(Ritz-Carlton Residence at LA Live)가 본격적인 한인시장 진출을 앞두고 20일 본보를 초청해 미디어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전체 52층 가운데 27~52층 사이에 총 224유닛으로 구성된 리츠-칼튼 레지던스는 1~3베드룸과 펜트하우스 등 총 17종류의 각기 다른 플로어 플랜을 갖고 있으며 분양가격은 1베드룸이 최저 85만달러부터 최고가인 펜트하우스는 930만달러다.
부동산 시장이 정점에 달하던 4~5년 전보다 가격이 20% 이상 하향 조정돼 실제 거주는 물론 투자용으로 구입 최적기라는 리츠-칼튼 측의 설명이다. 각종 편의시설 사용 비용과 지진보험료가 포함된 HOA는 1,465~3,200달러 수준.
각 유닛은 또 동·서·남·북 등 4개 방향으로 골고루 배치돼 주거자들이 원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느 쪽을 택하든 탁 트인 전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서쪽으로는 할리웃 사인과 샌타모니카 앞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건 리츠-칼튼이 주는 특별한 매력이다. LA 시내를 순찰하는 LAPD의 헬리콥터 조종사는 눈을 마주칠 수 있을 정도다.
지난해 초부터 분양에 들어가 현재 약 25%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50유닛 이상이 현재 세일이 진행 중이다. 입주자 가운데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을 만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유명 인사들이 많으며 입주자들 가운데는 한인 10여명을 포함해 아시안 비중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빼어난 서비스와 편의시설은 빼놓을 수 없는 리츠-칼튼만의 자랑이다. 27층의 거주자 전용 안내데스크와 스카이로비를 비롯해 라운지 및 보드룸, 26층에 설치된 야외 수영장 및 24시간 밸릿파킹 서비스가 제공된다. 라운지에는 아침식사가 주 7회 준비되며 저녁에는 라운지에서 친구초청 파티도 가질 수 있다.
콘도 바로 옆의 노키아 극장과 스테이플스센터, LA 컨벤션센터를 세계적인 공연장과 그래미 박물관 및 20여개의 고급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NFL 풋볼경기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파머스 마켓이 현 LA 컨벤션센터 주차장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맛볼 수 있다.
킴벌리 루세로 리츠-칼튼 레지던스 세일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리츠-칼튼 레지던스 콘도는 실내는 물론, 최고의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세계 최고의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어 문의: 차하나씨 (213)622-4242, www.allaccessliving.com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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