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과 뜸만으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 온 김용석 원장.

“보다 깔끔한 시설로 이전하고 한분 한분 정성껏 진료하겠습니다”
‘김용석 한의원’(원장 김용석)이 오는 4월2일 올림픽과 윌튼 길에 위치한 ‘황금색 건물’로 이전하고 산뜻하게 단장한 한방병원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한 정확한 진맥, 확실한 진료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그간 김용석 한의원을 알고 다녀간 이라면 누구나 입을 모아 칭찬하는 대표 시술법은 ‘침’과 ‘뜸’. ‘뜸으로 건강을 지키자’라는 슬로건 아래 김 원장은 서양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치료 방법인 ‘침’과 ‘뜸’을 10여년 넘게 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침’은 ‘기’를, ‘뜸’은 ‘혈’을 뚫어줘 몸의 밸런스를 맞추기 때문에 몸을 개운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며 “‘침뜸’은 모든 질병을 낫게 하고 미병을 방지하는 예방차원에서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 원장은 김용석 한의원을 다녀간 후 침뜸의 효능을 본 여러 사례들을 유튜브에 게시할 만큼 침뜸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침’과 ‘뜸’ 시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이 웹사이트에 게시된 동영상 사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보라는 김 원장의 세심한 배려일 터.

또한 김 원장은 “특별히 LA 오피스 이전 기념으로 한 달간 ‘무극보양뜸’ 1회를 무료로 시술할 것”이라며 “4월2일부터 새로운 한의원을 방문하는 이에게 뜸자리를 잡아주고 집에서 간편히 뜸을 놓는 방법을 무료로 진료할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로 1회 시술되는 ‘무극보양뜸’이란 침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선생의 진료법으로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통 등 통증 제거와 일상 스트레스로 예민한 이들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원장은 “‘뜸’에 사용되는 쑥은 3년 이상 묵은 쑥이 가장 적당한 열도를 내기 때문에 뜸뜨기에 가장 좋으며 뜸의 작용은 약간 따끔할 정도의 가벼운 화상으로 경혈을 자극, 몸 안에 뭉쳐 있는 어혈을 풀어주는 원리”라며 “쑥뜸을 뜨게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함이 사라지며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석 한의원은 일반 한방진료 뿐만 아니라 ‘한방 스킨 클리닉’ ‘디톡스 다이어트 클리닉’ ‘여드름 클리닉’ ‘치료 발지압 클리닉’ 등 ‘토탈 헬스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레이저 시술이나 어떠한 의학적 요소를 가하지 않고 침과 뜸만으로 비만과 성인병, 고혈압, 당뇨, 주름제거, 리프팅, 검버섯·기미 등을 케어해 준다.

김 원장은 “미용침의 경우 ‘침’만으로 리프팅 효과를 도와 탄력 있는 동안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며 “LA점에 한해 한 달간 1,000달러 상당의 미용침 10회를 300달러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석 한의원은 LA와 오렌지카운티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새 오피스는 주소와 연락처는 3460 W. Olympic Blvd. LA, 323-733-8814 이다. 새로운 오피스 진료는 4월2일부터 시작하며 그전까지는 기존 윌셔와 브론슨 길에 위치한 한의원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4160 Wilshire Blvd. LA
(323)933-8813


<강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