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의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사진)’가 미주 마케팅센터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오케이센터 개발주식회사가 분양하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난 1일 현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4일간 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같은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첫째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를 꼽을 수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점에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쏠렸다.
두 번째로는 지하철역이 아파트 단지 지하 1층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과 센트럴팍, 호수공원 그리고 그린공원으로 둘러싸인 녹지 환경, 60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중소형에서도 서해 바다, 센트럴팍 등 탁 트인 조망 등의 요소가 성공 분양을 이끄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로는 단지 내에 중앙광장(잔디마당, 야외카페, 워터스크린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3층 공중정원이 조성되며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안전 설계로 다양한 조경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근에 위치한 명소들도 아파트의 환경을 돋보이게 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센트럴팍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며 롯데 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등 대형 샤핑센터가 아파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채드윅 국제학교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60층, 전용면적 84~210m² 총 999세대로 구성된다. 3월에 분양한 1차 분양분은 84m²(101동, 102동), 106m²(101동) 총 660세대다.

분양문의: LA 마케팅센터 (213) 384-2020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