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벤츠 세일즈우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민수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꿈을 파는 세일즈’(청림출판사 간)를 펴냈다.
신 씨는 이 책에서 19세에 미국으로 건너온 후 인생의 절반은 한국에서, 나머지 절반은 미국에서 살면서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이름을 벤츠와 함께 브랜드 네임화하기까지 구직 활동기와 세일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1장 명문대 유학파가 자동차 세일즈를 한다고? ▲2장 눈부신 너의 가치가 스펙을 이긴다 ▲3장 사람들을 감동시킬 나만의 ‘업(業)’을 찾아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되는 일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 신민수씨는 서울 정신여고 졸업 후 도미,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정치학을 마친 후 동 대학원에서 ‘국제 교류와 분쟁 해결’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4년부터 버지니아에서 벤츠 세일즈를 시작했다.
신씨는 2006년 미 동부지역 세일즈동상, 2007년 톱세일즈상을 수상했다.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kyobobo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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