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일주일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미국의 한국 수출은 1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와 비교해 봤을 때 한미 FTA로 인한 양국 간의 무역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정부는 단기 분석이라 FTA 효과를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벌써부터 뚜렷한 무역량 증가 움직임을 보이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인 대성전기를 방문해 “한미 FTA 발효 이후 대미 무역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통계를 제시했다. 한미 FTA가 발효된 지난 2월15일부터 21일까지 수출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대미 수출은 15.4%, 수입은 11.3% 증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봤을 때는 수출이 11.6% 늘고 수입은 4.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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