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석현 목사)는 25일(일) 저녁 5시 30분 노엘 장로교회(담임 윤민학 목사)에서 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 예배를 드렸다.

윤민학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에서는 노엘장로교회 시온성가대의 찬양과 설교가 있었다. 이날 박석현 목사는 누가복음 19장 45절, 46절을 본문으로 ‘ 예수님의 열심 ‘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성시화 서약식에서는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 은하수 합창단(지휘 박선주)의 특별 찬양이 있었으며 이날 5명이 산호세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기로 서약하여 현재까지 총 서약자는 594명이 되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비즈니스 홀리클럽 위촉식이 있었다.

다음 4월 정기예배는 29일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담임 김순연 목사)에서 열린다.

또한 연중 행사인 ‘깨끗한 도시만들기’ 일환인 거리청소는 4월 21일(토) 오전 10시 엘카미노 갤러리아마켓 앞에서 모여 실시하기로 했다. 성시화운동 문의 408 - 205 - 8948

<함영선 객원 편집위원>

산호세성시화 정기 예배에서 홀리클럽 위촉식을 거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