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M과 미국교회 연합. 매주일 커뮤니티센터서 예배
▶ 격주 목요일, 의료.법률,건강상담 등 만남의 시간
세계각처에서 UC버클리 온 방문학자와 학생들이 모여살고 있는 알바니 대학빌리지(University Village)의 복음화가 추진되고 있다.
월넛크릭에 있는 GIM(글로벌 다민족교회연합)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인근 미국 교회와 GIM이 연합하여 협력 선교의 장을 마련, 대학 빌리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GIM은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알바니 University Village community Centert에서 매주일 오후6시부터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격주 목요일에는 다문화 다민족간 만남을 통해 교제를 나누게 된다. 이날 한국어부에서는 의료,법률 상담과 특강, 영어 발음지도등 커리큘럼이 열리게 된다.
GIM( 글로벌다민족 선교 연합회/ 대표: 정 윤 명목사 ) 는 지난 3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박태희 목사(성결교단 증경총회장, 성락성결교회 원로 목사)를 강사로 U.C Berkeley university village community center에서 빌리지 복음화를 위한 특별부흥성회를 가졌었다. 정윤명 목사는 GIM(글로벌다민족 선교연합회)이 주관하여 오는 4월부터U. C Berkeley Village Center에서 한국을 비롯한 95개 다민족을 위해 드리는 주일 예배와 매주 격주 목요일에 열릴 다문화간 만남 교제를 통해 협력선교의 장을 마련, 빌리지내 95개 민족의 선교에 주력하게 된다면서 많은 참석과 협력을 요청했다.
연락처 정윤명목사 (925)-639-9527
<손수락 기자>
알바니 대학빌리지에서 지난 10일 열린 부흥집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왼쪽은 강사 박태희 목사. 가운데는 정윤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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