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아카데미 4월 21일 시애틀지역 공개강의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1년이면 공인회계사(CPA)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카스 아카데미(CAS Academy)’가 시애틀지역에서 다음달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연간 200여명이 수강하고 현재까지 500여명의 CPA를 배출한 카스 아카데미는 특화된 교육방식과 함께 현직 CPA 강사진의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을 자랑한다.
카스가 운영하는 회계 인정프로그램(Accounting Certificate Program)으로 정식학점을 취득한 수강생은 전국 50개주 어디에서든 CPA 시험을 치를 수 있다. CPA시험은 한국대학졸업자, 비전공자, 재학생, 유학생 등 체류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치를 수 있다고 학원측은 설명했다.
카스는 시애틀지역 한인들을 위해 4월 21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한인회관(33310 Pacific Way. S #403 Federal Way, WA 98003)과 오후 3시 린우드 샛별 문화원(15206 18th Ave. W. Lynnwood, WA 98087)에서 두 차례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김창민 CPA, 정재홍 CPA, 박찬동 CPA가 강사로 나오며 강의는 예약자들만 참석할 수 있다. 공개강의 후 당일 등록자에게는 30%의 수강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206)501-4490(페더럴웨이 강좌), (425)608-0728(린우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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