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없이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니고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예수 제자선교회 회장인 장영출 목사<사진>는 31일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예수닮은 예수 제자의 삶과 사역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출 목사는 이날 오전10시30분터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열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끄는 성경적 제자사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가장 성경적인 복음사역은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행한 사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서 제자삼으라’고 하신 마지막 분부를 지상과제로 삼아 성경적 제자사역에 헌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는 사역은 가장 성경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임을 강조했다.
장영출 목사는 1978년 3월 1일 한국청소년전도협회를 창립하여 34년간 열방복음선교회로서 꾸준하게 복음 사역을 해 오다가 올해들어 복음사역의 성경적 방향의 재정립에 따라 ‘예수제자선교회’로 새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예수제자선교회의 5대 기본사역은 제자 훈련과 영성훈련,대중집회,문서선교,해외선교 사역이다. 이중 핵심사역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끄는 성경적 제자 사역이다. 예수 제자선교회의 특징으로는 1)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교회중심의 제자 사역 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끄는 영성깊은 제자 사역 3) 배가 재생산을 기본방침으로 하는 가장 효과적인 제자사역이라고 제시했다.
더블린 한마음침례교회(담임 천정구 목사)의 봄 맞이 축복성회 강사로 이곳에 온 장 목사는 “성경적 제자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담임 목사 자신이 제자의 삶을 살면서 성도로 하여금 제자가 되고 또 제자를 삼도록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1970년 목사 안수를 받은후 공군군목과 군종감을 거쳐 개교회 사역과 국내외 부흥성회등을 인도 해온 장영출 목사는 현재는 예수제자선교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이날 목회자 세미나에는 위성교 목사와 천정구 목사,권영국 목사등 1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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