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지역 한인 연합감리교회 대상의 2012년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29일(화)부터 6월 1일(금)까지 프레즈노에서 열린다.
‘연합 감리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웨슬리 학자인 데이비드 왓슨 박사를 비롯 미 연합감리교단 시카고지역 정희수 감독, 샌프란시스코지역의 워너 브라운 감독,메리 앤 스웬슨 로스엔젤레스지역 감독, 애틀란타 한인연합감리교회 김정호 담임 목사등이 참여한다.
미 연합감리교회 서부지역 한인선교구(김원기 선교감리사)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선교 음악회도 열린다. 선교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임미선,테너 김승일,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피아니스트 이화정등이 출연한다.
1일 세미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를 방문한 김원기 감리사는 “올해로 14회째 개최하는 지도자 세미나에는 신유의 은사가 있는 안성철 목사(대전 중앙교회 담임)등 여러 유명 목회자가 강사로 나온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 김원기 감리사는 연합감리교회 선교센터겸 영성수양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협력도 요청했다. 미 연합감리교회 지도자세미나는 매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래스카,하와이등 여러 장소를 옮겨 가며 개최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인근의 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김의웅 목사 시무)와 프레즈노 레디슨호텔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300달러.
등록및 연락처 (310)953-7898. 이 메일:wikmission@sbcglobal.net
지도자 세미나 강사인 정희수 감독과 주최자 김원기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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