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올랐던 시라큐스의 브라질출신 7피트 센터 펩 멜로가 NBA 조기진출을 선언했다.
올 시즌 동안 두 차례나 자격논란에 휘말려 선수자격이 일시 정지됐던 2학년생 멜로는 5일 NBA 드래프트에 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멜로는 올 시즌 88개의 블락샷을 기록하며 빅이스트 컨퍼런스 ‘올해의 수비수’로 꼽힌 바 있다. 올 시즌 20주동안 전국랭킹 1위를 지켰던 시라큐스는 멜로가 NCAA 토너먼트를 앞두고 학업성적 문제로 NCAA로부터 무자격 판정을 받아 토너먼트에 뛰지 못하게 된 후 8강전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에 패해 파이널 4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동안 두 차례나 자격논란에 휘말려 선수자격이 일시 정지됐던 2학년생 멜로는 5일 NBA 드래프트에 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멜로는 올 시즌 88개의 블락샷을 기록하며 빅이스트 컨퍼런스 ‘올해의 수비수’로 꼽힌 바 있다. 올 시즌 20주동안 전국랭킹 1위를 지켰던 시라큐스는 멜로가 NCAA 토너먼트를 앞두고 학업성적 문제로 NCAA로부터 무자격 판정을 받아 토너먼트에 뛰지 못하게 된 후 8강전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에 패해 파이널 4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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