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한국일보제공 한국흥행영화 13일 대 개봉 !
2012 상반기 한국영화 현재까지 흥행순위 1위 –(한국영화 진흥위원회 발표)
최민식 하정우 주연 “범죄와의 전쟁”- 나쁜남자 전성시대-
필라한국일보제공 한국흥행영화 13일 대 개봉 !
한국의 스펙타클 느와르 영화 전쟁 속 2012 최단기간 최다 관객동원 기록작 !
최민식 하정우 주연 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필라델피아에 온다.
2012한국영화 대표 흥행작 반열에 올라있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4월 현재까지 한국에서 누적관객 466만 5000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필라한국일보 제공으로 4월 5일 막을 내린 “댄싱퀸” (필라지역 1000명이 넘는 관객 동원)에 이어 2012년 한국 상반기 영화 상영기록을 단숨에 무너뜨린 “범죄와의 전쟁”이 이어진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현재까지 제작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개봉작 중 자체 품평 점수 또한 85점 이상을 기록해 2시간 13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평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까지 군사정권 시절을 풍미한 나쁜 남자들의 진한 남자이야기가 13일 필라에서 시작된다.
<충무로의 히어로 ‘괴물’ 하정우>
최근 충무로의 히어로로 꼽히고 있는 섹시한 대표 한국남자배우의 반열에 오른 하정우의 물오른 연기는 “범죄와의 전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스토리 라인 외의 볼거리로 꼽힌다.
윤종빈 감독은 극중 ‘부산 최대 조직의 보스’ 최형배 (하정우)를 괴물 이라고 평가했다. 감성적으로 지성적으로 완벽한 배우로 극중 본인역할을 120퍼센트 발휘해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대표 요소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하고 있다.
최고의 대세 배우 하정우는 ‘다작’ 배우로 이름을 알렸지만 2008년 ‘추격자’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지만 1/4분기 한국영화 흥행 순위(영화진흥위원회 발표) 10위권에 두 작품(1위 ‘범죄와의 전쟁’, 7위 ‘러브픽션’)을 올리며 ‘신(新)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흥행보증수표 실력 연기파 배우 최민식>
극중 정통 연기 실력파 배우 최민식은 “올드보이”부터 최근 “악마를 보았다” 까지 시종일관 소름돋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최민식이 선택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극중 최형배 (하정우)를 보필하며 최고의 보스로 키우는 역할 속 어리버리한 성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뱀같이 비열한 배신과 뒤통수를 날리는 잔인한 연기의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품 조연 연기의 향연>
등장하는 조연들의 연기도 일품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한 조연배우 조진웅의 연기도 한 몫 더하고 있다.
또 하정우의 오른팔로 등장한 김성균은 단발머리 복고 헤어의 강한 인상으로 주가가 상승세다. 최근 영화 성공에 힘입어 CF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올백 머리에 복고풍 수트를 걸친 무게 있는 하정우와 능글맞은 로비의 신 최민식이 펼치는 한국판 느와르 ‘범죄와의 전쟁’
진짜 남자들의 냄새가 풀풀나는 나쁜남자들이 필라를 찾아 오고 있다.
필라한국일보제공 “범죄와의 전쟁” 13일 대개봉!
노스웨일스 309 시네마
상영스케쥴문의: 215-643-2136
안자경 기자 edit@phila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