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미국지역 총영사회의가 5.9(수)-10일(목)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최영진 주미대사가 주재하는 회의에는 미국내 각 지역 총영사와 재외동포 영사국장 등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FTA 활용 강화방안, 미주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지원방안을 중심 주제로 경제·통상 분야, 정무 분야, 문화·홍보분야, 재외국민 영사분야의 다양한 관심사에 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미국지역 총영사회의는 대사관 및 각 총영사관간의 업무협조 강화, 대미정책 방향 설명 및 평가, 재외국민보호/영사서비스 강화방안 논의 등을 위해 연 1회 개최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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