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가 8일 ‘탑 100 고등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이중 베이지역 7개 학교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크루즈 퍼시픽 콜리지에 8위, 더블린의 더블린하이스쿨 12위, SF 로웰 51위, 프리몬트 미션산호세 67위, 오클랜드의 아메리칸 인디안 하이스쿨 71위, 레드우드시티의 서밋 프리파라토리 81위, 쿠퍼티노 몬타비스타 97위에 올랐다.
US 뉴스는 2만2,00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취도와 대학준비지수(college readiness index, AP(Advanced-Placement) 및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수업의 12학년생 참여도 및 시험점수 반영)로 순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픽 콜리지에와 더블린 하이스쿨을 비롯한 24개 고교들은 ‘대학준비지수’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획득했다. US 뉴스는 매년 100개의 우수 고등학교를 선별,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더 자세한 순위를 알려면 웹사이트
http://www.usnews.com/education/best-high-schools/national-rankings/national-ranking로 가면 알 수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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