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3월 무역수지는 수출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수입 규모가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적자폭이 급증했다. 연방 상무부는 10일 3월 무역수지 적자가 518억3,000만달러로 전달의 454억2,000만달러보다 14.1%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0개월 사이에 가장 빠른 속도로 적자폭이 늘어난 것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500억달러 적자)를 웃돌았다.
수입은 전달보다 5.2% 늘어난 2,386억달러로 수입 증가율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장 컸다. 수출도 2.9% 늘어난 1,868억달러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 중국 무역적자가 216억7,000만달러로, 2월의 193억6,000만달러보다 11.9%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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