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혜화, 동’이 타이틀 ‘짧은 기억’으로 다음달 9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혜화, 동’은 고교생 때 사고를 쳐서 아이를 낳은 두 남녀가 5년 뒤 재회해 죽은 줄 알았던 딸을 만나 겪는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독립영화 특유의 느린 서사와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 연기가 돋보여 화제를 뿌렸다.
일본 개봉에 앞서 공식 사이트(mijikaikioku.jp) 오픈과 함께 오는 6월 5일 도쿄에서 시사회가 열려 민용근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이례적으로 6월 7-8일 이틀간 KBS(www.kbs-tv.jp)와 MBC(www.mbcjapan.co.jp) 사이트를 통해 특별 온라인 시사회도 연다.
’혜화, 동’은 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함께 주인공을 열연한 유다인이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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