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비영리 보험 업체인 ‘오마하 우드맨 생명보험’의 유니스 명 매니저는 8년 전부터 LA지점 매니저로 일하면서 우드맨 보험 상품을 한인들에게 소개해 오고 있다.
유니스 명 매니저는 “1890년에 설립된 우드맨 보험은 40개주에 진출해 있으며 가주에는 4개 지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국채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현재의 금융위기에도 안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실한 고객서비스를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스 명 매니저는 고객의 궁금증을 먼저 풀어주는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고객들이 주변에 추천하면서 가주 4개 지점 중 세일즈탑을 항상 놓치지 않고 있다. 유니스 명 매니저는 특히 “생명 보험은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부터 가족을 지켜 주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라고 강조 했다.

실제로 5년 전 시미 밸리에서 스시 가게를 운영하던 한인이 생명 보험을 계약한 뒤 1년도 안 돼 희귀병으로 사망한 적이 있었다. 당시 우드맨 본사에서는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보장 금액을 바로 지급해 줘 유족들에게 큰 도움이 됐었다.
유니스 명 매니저는 “우드맨 생명 보험은 부모를 잃은 자녀들을 위한 고아들을 위한 원조, 갑작스런 질병에 대한 원조, 장례비 지원 등이 포함돼 있는 등 가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현재 7명의 에이전트가 LA지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한인들에게 우드맨 보험을 소개하기 위해 경험 있는 에이전트도 찾고 있다.

▲문의: (213)365-2346